인천 영종도 노지 캠핑 후기 - 왕산 해수욕장 차박

 

 

 

 

안녕하세요.!!

 

 

인천 영종도 노지 캠핑 도전 후기 공유드립니다.

 

 

영종도는 일단 아래 남쪽 라인은 영종 신도시로 거의 다 공원 형태나 도로로 깔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씨사이드파크에는 전용 캠핑장이 있으며 예약하셔야 하고 노지 스타일로 캠핑하기에는 에매하였습니다.

 

 

 

 

 

 

 

결국 서쪽 해수욕장 라인을 바로 이동하였고 

 

 

원래 처음에는 마시안 해수욕장에서 용유 해수욕장 가는 길에 진짜 좋은 위치가 있었는데

 

 

방송으로도 캠핑은 안된다고 하고 관리 아저씨가 나와서 막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텐트 거의 다쳤는데 이정도 뷰였는데 결국 포기하고 왕산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ㅠㅠ

 

 

 

 

 

 

 

 

 

 

 

저희는 결국 왕산 해수욕장 탐앤탐스 까페를 찍고 일단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을왕리를 지나 왕산까지 가니 그래도 차도 많이 줄고 사람들도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왕산 해수욕장 쪽에 가니 완전 해수욕장 모래사장 라인은 아니고

 

 

그 안쪽으로 주차장 같은 곳에 차박, 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박 전용 주차장마다 연락처가 있고 거기에 전화하였는데 주말이었는데 15,000원 이었습니다.

 

(차 한대 더 추가하면 5,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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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는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해가 지고 있어서 바로 텐트를 치고 고기와 전복을 굽기 시작!

 

 

장작 할 수 있는 아이템과 그래도 친구가 캠핑 장비가 많이 있어 잘 놀고 왔습니다.ㅎㅎ

 

 

해물탕도 끓이고, 고구마도 장작에 구워먹고 일품진로도 한병!!

 

 

 

 

 

 

 

바다는 그래도 바로 좀만 걸어나가면 바로 모래사장과 바다가 보였습니다.

 

 

근처에 공중 화장실과 수도, 편의점, 까페 등 편의시설이 있어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갯뻘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캐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뭘 잘 캐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완전 노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편의시설이 있는 캠핑이 처음이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용유 해수욕장 그쪽 실패하였던 곳에서 캠핑을 도전해야겠습니다.

 

 

영종도 쪽으로 캠핑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