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위기 좋은 까페 추천 (모립, 클랭블루, 랜디스 도넛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 애월 근처에 분위기 좋은 까페 후기 공유드립니다.

 

 

제가 가본 까페는 모립, 클랭블루와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다주도넛’으로 유명해진 랜디스 도넛 가게를 가보았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면 ‘모립’

 

탁 트인 바다와 잔디 앞마당 분위기를 원하시면 ‘클랭블루’

 

도넛 한번 맛보는 코스는 ‘랜디스 도넛’

 

 

 

1> 모립 (Morip)

 

맛 : ★★★☆☆ 3개 (조금 비싸지만 핸드드립)

 

뷰 : ★★★★☆ 4개 (내부는 차분한, 밖에는 바다와 야자수 마당)

 

 

 

 

 

 

모립 까페는 내부 분위기는 약간 일본식 느낌이 났습니다.

 

 

중간 공간이랑 방이 3군데 정도 있고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커피 종류가 있고 드립커피로 아메리카노 2잔 주문하였습니다.

 

 

커피 잔과 받침대가 독특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멍때리고 쉬고 그러기 좋은 분위기로

 

시끄럽고 번잡한 분위기를 피하고자 하면 가서 쉬면서 마시기 좋습니다.

 

 

까페를 나오면 근처에 까페들도 많고 야자수와 바닷가 뷰도 있어서 구경하고 포토 스팟이 많이 있었고

 

지금은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빅뱅 GD 까페도 있었습니다.

 

 

 

 

 

 

모립이랑은 다르게 약간 트랜디한 분위기였습니다.ㅎㅎ

 

 

 

 

 

 

 

 

 

2> 클랭블루

 

맛 : ★★★★☆ 4개 (양은 적지만 라떼 맛은 굿)

뷰 : ★★★★☆ 4개 (잔디와 바다 뷰를 동시에)

 

 

 

 

 

 

클랭블루는 해변이 바로 보이는 까페로 잔디 마당도 있는 뷰가 좋은 까페였습니다.

 

 

내부는 흰색과 파랑의 조합이 있었고, 2층은 바다 배경으로 포토존이 있어서 많이 찍었습니다.

 

 

 

 

 

 

뭔가 라떼 느낌이어서 주문한 아이스 라떼와 아메리카노!

 

 

커피 맛도 라떼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좀 더워서 야외는 안나갔는데 저녁되거나 선선한 날씨면 야외에서도 많이 마실 것 같습니다.

 

 

 

 

 

 

 

조금만 걸어 나가면 바로 해변도로와 해변가를 갈 수 있었습니다.

 

 

야외 잔디 분위기와 바닷가 풍경을 원하시면 추천!!

 

 

 

 

 

 

 

3>   랜디스 도넛 (RANDY'S DONUTS)

 

 

 

 

 

애월 해변가를 따라가다보면 커다란 도넛 모양이 보이는데 바로 랜디스 도넛 입니다.

 

 

어벤저스 로다주 도넛으로 유명해져서 한국에는 홍대 연남동이랑 제주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서서 있어서 떨어진 당을 보충하기 위해 들렀습니다.

 

 

 

 

 

 

3~4시쯤 방문 하였는데 도넛 종류는 엄청 많아서 고르고 있었는데

 

 

막상 주문하려니 글래이즈 도넛이랑 설탕 묻은 도넛 2종류만 남았다고 하였습니다…ㅠㅜ

 

 

4종류 정도 사서 맛보려고 했지만 결국 2종류 하나씩 사서 바로 먹고 나왔습니다.

 

 

박스로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오전에 일찍 와야 다양한 종류를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층은 까페 식으로 음료도 같이 주문하여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야외에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도넛 모양에서 인증샷 한장!ㅎㅎ

 

 

 

 

 

 

아래는 제주 고등어회 맛집과 통갈지추이 맛집 후기와

 

애월 게스트하우스랑 이호테우해변 포차 후기도 있습니다.!!

 

 

 

[Information/Travel] - 제주도 애월 여행 – 오늘따라 게스트하우스, 이호테우해변 포장마차 후기

제주도 애월 여행 – 오늘따라 게스트하우스, 이호테우해변 포장마차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