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여행 – 오늘따라 게스트하우스, 이호테우해변 포장마차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애월 여행 중에 숙박한 게스트 하우스 ‘오늘따라’ 후기 공유드립니다.

 

 

친구랑 찾아간 곳으로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로만 하세요!!

 

 

 

1> 오늘따라 게스트하우스 후기!!

 

 

 

 

 

 

일단 시설면에서 외관은 생각보다 좀 오래된 건물이었습니다.

 

내부도 시설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늑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1층은 2인실과 주방 거실이 있었고, 2층에는 도미토리 방으로 6명 정원인 방이 있었습니다.

 

제가 묵은 6명 방입니다. 2층 침대 세개!

 

 

 

조식으로 토스트 & 시리얼

 

 

 

6인실 도미토리 가격은 1박 1인당 25000원정도 하였던 것 같았습니다.

 

 

2인실이나 특실은 좀 더 비쌉니다.

 

 

저녁에 되면 1층 주방 거실에서 삼삼오오 파티가 있습니다.

 

 

코로나라서 공식적으로 파티는 하지 않았고 간단히 맥주나 안주랑 먹는 분위기로 놀았습니다.

 

 

스텝이 누구냐에 따라 파티 분위기는 다르고 만나는 사람들 성향에 따라 다르니 케바케 입니다.ㅜㅠ

 

 

이틀 묵었는데 첫날은 10명정도 모여서 놀았고, 2째 날은 6,7명? 정도 놀았습니다.

 

 

그래도 마당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고 잠깐 걸어내려오면 해안도로와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편의점도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찍은 바다 뷰

 

 

 

 

 

 

 

 

 

2> 이호테우 해변 포차 후기!!

 

 

맛 : ★★★☆☆ 2.5개 (한치물회만 먹어봤음, 맛은 있으나 가격이 비싼..)

 

뷰 : ★★★★★ 5개 (해변 모래사장에서 자유롭게 술먹고도 취하지 않는 바다 뷰)

 

 

 

 

 

 

저녁으로 한치물회를 먹으러 이호해변 포장마차를 갔습니다.

 

 

특이하게 바다 모래사장에 파라솔은 펴놓고 조명을 달아놔서 바로 해변가에서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8시가 넘으면서 점점 사람들이 꽉 찼었습니다.

 

 

평일이었는데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도 왔었고, 커플들도 많이 왔었습니다.

 

 

메인 포차는 1호점, 2호점이 있고 옆으로 쭉 도로변에 있는 식당들이 파라솔 자리를 해놓기도 했습니다.

 

 

1호점은 뭔가 주 메인이 딱새우나 회종류 안주이고, 2호점은 물회나 닭볶음탕, 제육, 매운탕 등등 술안주 메뉴였습니다.ㅎㅎ

 

 

바다 해변가를 보는 뷰!!

 

 

 

가격은 분위기와 장소 느낌대로 역시나 비쌉니다…ㅋㅋㅋ

 

(음악을 틀어주는데 너무 올드하고 트로트… 이거랑 가격만 좀 안좋은 점입니다…ㅜㅜ)

 

 

저희가 주문한 한치물회와 한라산 21도 입니다.ㅎㅎ

 

 

 

 

 

 

맛은 괜찮았고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습니다.

 

 

커플로 가셔도 좋고 한번 저녁에 바닷가에서 한잔 하시러 가보세요!!

 

 

 

 

 

 

 

아래는 애월 근처 분위기 좋은 까페와

고등어회, 갈치 맛집 후기이니 한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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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