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콕 여행] 태국 방콕 관광지 추천 - 짜뚜짝 시장, 방콕 왕궁

 

 

안녕하세요!

 

 

6월 방콕 여행 중 소개시켜드릴 만한 곳 추천드립니다.

 

 

6월의 방콕은 엄청 그렇게 덥지는 않은 날씨입니다.

 

 

물론 반팔은 입으셔야 하지만, 저녁에는 7부 긴팔이나 얇은 셔츠 정도도 괜찮습니다.

 

 

 

1> 짜뚜짝 시장

 

 

 

 

먼저 방콕의 최대 시장인 짜뚜짝 주말 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장에서도 의류, 액세서리, 골동품, 식기, 헌책, 기념품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먹을 것도 많이 포장마차 식으로도 팔고, 다양한 의류와 특산물(과일 말린 식품 등), 디퓨저, 향 비누, 공예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가지 사도 부담되지 않습니다.

 

 

 

 

저는 여권케이스를 팔길래, 제가 직접 원하는 문구와 장식을 골라 즉석으로 간단히 제작을 해주었습니다.

 

 

부모님 여권 케이스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골랐습니다.

 

 

 

 

추가로 향 비누와 디퓨저가 저렴하고 조금 유명하다고 하여 선물용으로 몇 개 구매하기도 하였습니다.

 

 

구경 도중 사먹은 과일주스와 닭꼬치

 

 

 

 

 

아쉬운 것은 여러 유명인사의 액자식 그림이 있었는데

 

 

축구선수 제라드 그림을 하나 못사온 것이 아직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중에 가게되면 꼭 하나 사서 집에 걸어두어야 겠습니다.

 

 

 

 

 

시장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우버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https://goo.gl/maps/RMBHFAgvam52oEc87

짜뚜짝 주말시장

 

 

 

2>   방콕 왕궁 ( Grand Palace )

 

이용 시간

08:30~15:30

 

방콕 왕궁(Grand Palace)은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이라 하며,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라고 합니다.

 

 

 

 

왕궁에서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홍콩달러로 500바트 정도로 한국돈으로 (15000~17000원 정도) 하였습니다.

 

 

 

 

 

입장 시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반바지, 치마나 슬리퍼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같이 간 친구도 그래서 바로 입구 근처에서 싸게 판매하는 고무줄 냉장고 바지를 사서 위에 바로 입고 입장하였습니다.

 

 

내부에는 더욱 사람들이 혼잡하였고, 날씨도 꽤 더웠습니다.

 

안에 왕궁이라고 하여 제식을 하는 군인? 경호? 대원들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지만 그래도 양해를 구하고 옆에서 서서 같이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안에 내부 모습은 화려한 양식의 건물과 벽화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낮에 궁전은 굉장히 덥고 햇빛이 강하다는 점 참고하세요.ㅜㅜ

 

 

 

 

방콕 왕궁 위치 구글지도 첨부드려요!!

 

 

https://goo.gl/maps/c9d8CqjfJkUzbh3k9

방콕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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