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판교 헌혈센터 혈소판 지정 A-PLT[M] 헌혈 후기

 

 

안녕하세요~

판교역에 있는 판교 헌혈센터에서 헌혈 후기 공유드립니다!

주변에 지정 헌혈이 필요하였는데 마침 혈액형이 같아 ATL-M 혈소판 헌혈을 거의 10년만에 하였습니다.

 

 

 

 

 

평일은 20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헌혈 종류에 따라 짧게는 30분전 길게는 1시간 전에 도착이 필요합니다.

저는 대기 시간이 길까봐 예약을 하였는데 평일은 굳이 안해도될듯? 하였습니다.ㅎㅎ

 

 

 

 

 

들어가서 우선 전자문진을 하고 번호표를 뽑으면 됩니다.

어디 해외나 위험지역 방문 경험, 약물 복용 등 헌혈이 가능한 상태인지 체크를 하였습니다.

전자문진이 끝나도 담당 선생님이 일단 한번 더 체크를 해주시고,

피를 한번 뽑아서 헌혈할 수 있는 수치인지? 미리 확인을 해주십니다.

 

문진 상담 시 담당 선생님한테 지정 헌혈을 말씀드리고, 문자나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칼슘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오렌지주스도 하나 주시고 미리 한번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하였고,

바로 혈소판 헌혈을 하였습니다.

전혈은 20분~30분정도 소요되는데 혈소판 헌혈은 피를 뽑고 그 안에 성분을 얻은 다음 혈액은 다시 주입하는 방식이라

1시간 전후로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렸고,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손에 스펀지를 주기적으로 주무르기도 하였습니다..ㅜㅜ

헌혈 기념 상품을 고르는 메뉴판? 같은 걸 주셨고, 

예전보다 엄청 다양해졌습니다..

 

 

 

 

저는 메가박스패키지와 맥도날드 햄버거 쿠폰을 선택!

현재 성남 지역은 성남사랑상품권 1만원을 별도로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는지 추가로 주셨습니다.

(성남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CU 편의점에서 사용했는데 안되는 지점도 있으니 인터넷에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 확인을 해보고

미리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40~50분 정도? 예정보다 금방 끝났고,

수분섭취와 당떨어짐을 위해 포카리와 다이제, 주변 카페, 식당 할인 쿠폰을 주셨고,

저는 포카리랑 다이제만 먹고 10~15분정도 앉아서 쉬다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판교 헌혈의집 위치입니다.

 

판교역 2번 출구쪽 그레이츠 빌딩 2층에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는 헌혈로 생명도 구하고 1석2조~

앞으로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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