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바지 여름휴가로 용평 평창 쪽으로 가족 여행 다녀온 후기 공유드립니다!
가는길에 오대산 선재사, 상원사를 둘러보고 용평 버치힐 콘도로 향하였습니다.
용평 버치힐 콘도 후기
버치힐 멤버스하우스에 주차하고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카드를 받고 이제 숙박할 동으로 다시 운전하여 이동!
버치힐 콘도는 여러개의 동으로 떨어져 있어서 여유있고 한적하였습니다.
406동에 묵게되었고, 1층이 주차장입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서 들어가야 합니다. (층이 높지는 않아요!)
37평형의 방이었는데 내부는 거실, 방 2개, 화장실 2개로 넓고 깔끔했습니다.
깔끔한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짐을 풀고 바로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발왕상 케이블카 후기 (주차, 할인)
체크인 할 때 카운터에서 SMS 문자로 숙박 관련 할인쿠폰을 주어서
발왕산 케이블가 매표소에 가서 문자 바코드를 찍고 장당 50% 할인을 받았습니다!
(5명이었는데 5장까지도 할인 가능)
버치힐 콘도에서 케이블카 주차장까지 가까워서 차로 5분정도 갔습니다.
오후 4시쯤 갔는데 대기줄이 거의 없어서 금방 탑승하였고,
20분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용평 리조트와 주변 산 풍경을 보면서 갔습니다. (엄청 길어요)
도착하니 산책 코스가 있었고, 스카이워크라고 꼭대기에 다리 형태로 만들어 사진을 많이 찍는 스팟이었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줄도 길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어서 풍경이 맑고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구경하고 내려와서 대관령 하나로마트에 가서 저녁 먹을 장을 보고 왔습니다.ㅎㅎ
(한우도 사고, 회도 사고 이것저것 구매!)
저녁을 먹고 버치힐 멤버스라운지 지하에 헬스장, 편의점도 있어서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사람도 없고 정말 좋았습니다ㅜㅜ 운동 열심히 했네요.)
삼양 양떼목장 후기 (주차, 입장권 할인)
아침에 라면을 끓여먹고 대관령 삼양 양떼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용평리조트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로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삼양목장 입장권은 전날 네이버지도 예약, 결제를 하면 인당 1천원씩 할인!!
당일은 불가하고 꼭 당일 전날에 예매해야합니다.
(65세 이상은 현장에서 7,000원 예매하였습니다.)
삼양 양떼목장 주차장은 엄청 넓고, 직원들이 주차 안내를 차근차근 해줍니다.
주차하시고 바로 입구로 가셔서 티켓팅하고 셔틀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서 구경하면서 내려오는 코스!)
이날도 날씨가 워낙 좋았어서 풍경, 사진찍기가 최고였습니다.ㅎㅎ
들판에 양뗴, 젖소가 있기도 하고, 체험장에 가면 양, 타조 먹이 주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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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족 단위가 여행하기 좋은 코스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용평 가족여행 후기였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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