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 익선동 맛집과 맥주 마실 만한 곳 다녀온 후기입니다.
결론적으로 태국 음식점으로 익선동에서 유명한 ‘살라댕 방콕’은 보통이었고, 맥주 ‘에일당’ 은 추천 드립니다.!!
1. 살라댕 방콕
먼저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태국 음식점인 ‘살라댕 방콕‘ 입니다.
<살라댕 방콕 정보>
평소에는 거의 웨이팅이 많았는데 일요일 7시쯤 방문하였는데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분수대가 있고 조명 분위기까지 뭔가 태국 느낌이 났습니다.
<메뉴 후기>
대표 메뉴인 살라댕 스페셜 삼단 트레이와 슈림프 팟타이 오믈랫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일단 두가지 메뉴로 느낀 음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보통’ 이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으나, ‘정말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요리가 바로 해서 따뜻한 편도 아니었고, 양도 가격에 비해 적은 편이었습니다.ㅜㅜ
주문한 음료는 주문 들어가지도 않았다고 결국 취소했습니다....ㅎㅎ
<매장 후기>
실내는 대리석 바닥과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분수로 꾸며놨고 조명과 인테리어는 괜찮았습니다.
저녁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 직원이 1명에다가 테이블에 벨도 없고, 직접 가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분수대 소리가 너무 커서 주문하거나 대화하기도 좀 어려웠습니다.ㅠ
2. 에일당
저녁을 먹고 맥주 한잔 할만 곳을 찾아가다가 나름 후기가 많았던 ‘에일당’이 가까워 들어가보았습니다.
<매장 후기>
내부는 한옥 인테리어에 천장 조명은 싸이키 조명이 돌아가는 약간 전형적인 익선동 느낌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독특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 후기>
수제맥주로 에일당에서 직접 제조한 익선IPA와 꽃구름 맥주를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둘다 에일 느낌의 맥주인데 IPA가 역시 약간 더 강한 맛이 들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나쵸만 주문하였는데 주변에서 피자나 다른 메뉴를 보았는데 피자도 꽤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피맥을 하러 오기로 하였습니다…ㅎㅎ)
스타우트와 헤이허니도 한잔씩 마셨는데
추천 순서는 헤이허니 ->꽃구름 -> 익선IPA 순으로 마시면 더 맛을 차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에일당’ 맥주 펍은 추천!!!
이상으로 익선동 맛집과 맥주집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아래는 에일당 가게 위치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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