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오피스텔] 공덕 갑을명가 오피스텔 원룸 후기

 

 

안녕하세요!!

 

 

마포 공덕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한 갑을명가 오피스텔 후기 공유합니다.

 

 

한겨레 신문사 거의 바로 맞은 편에 있고, 이 라인에 오피스텔 건물들이 꽤 있고 계속 짓고 있습니다.

 

 

 

 

1,2동 두개로 나뉘어져 있고, 오피스텔 이름은 조금 클래식하지만 건물은 완공 된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19층까지 있으며, 도로 변에 바로 있습니다.

 

 

[편리한 점]

 

 

공덕역, 서울역 둘 다 가까움 (공덕역은 버스 1정거장, 서울역은 서부 쪽은 3정거장, 메인 환승 정류장은 4정거장)

 

시설 깔끔하고, 북박이로 되어있습니다.

 

편의점도 바로 밑에 옆 건물에 있고, 서울역, 시청역, 종로, 여의도 금방 갑니다.

 

택배함, 택배실 보관 편리

 

가스 보일러, 온수 금방 금방 잘됩니다.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 (건물 입구 쪽에도 공간은 보유)

 

 

 

728x90

 

 

[어려운 점]

 

 

낮은 층은 반대편 아파트로 햇빛 적게 들어옴

 

도로변에 있어서 창문을 오래 열기 힘듭니다. (소음, 먼지)

 

창가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겨울에 다소 춥습니다.

 

식탁이 약간 기울어져 있는데 관리실이 아닌 시공사 통해서 수리가 접수되는 방식 같았습니다.

 

(수리 여러 번 요청해도 연락 준다고만 하고 연락 없어서 그냥 포기하였습니다.)

 

방 뽑기 운이겠지만 화장실 바닥 기울기가 이상해서 물이 에매하게 안빠졌습니다.

 

 

경우마다 다를 수 있으며, 소음 관련해서도 주변 방이나 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로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 생활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들어가는 방이 좋은 방이 나오길 뽑기 운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 위치는 아래 공유드리며, 방 상세 정보는 직방이나 다방 어플에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