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상처가 나서 꿰매게 되었을 때 병원 확인 방법 및 치료 후기입니다.
1> 상처 꿰매는 가까운 병원 찾아가기
주말에 농구를 하다가 갑자기 오른쪽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 1~1.5cm 정도 찢어졌습니다.
간단히 물로 씻고, 주변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화를 하여 문의하였습니다.
종합병원이나 모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면 바로 가시면 되고, 큰 병원이 없을 시에는
가까운 정형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을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근처에 소아과에 전화하였는데 꿰매는 시술은 안된다고 하여서, 바로 그다음 정형외과에 전화하고 갔습니다.
꿰매는 비용과 진료는 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찢어진 정도나 상처에 따라서 병원마다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경우 그래도 문을 열지만
저녁이나, 일요일 경우 영업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화 확인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없을 경우에는 응급실이나 빨리 가까운 큰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일요일에도 운영하는 병원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이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확인 가능합니다.
2>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하기
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경우, 동네나 직장 근처의 병원으로 옮겨서 추가로 진료,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저도 김포 쪽 정형외과에서 꿰매고, 서울 회사 근처의 피부과 병원을 지도로 검색하여
이어서 진료를 받고 드레싱 하였습니다.
(드레싱이 보통 5~6 천원정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피부과에서 진료 받고 붙일 밴드 5장 포함해서 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종합병원이 아니고서는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아무래도 꿰매거나 이후 치료가 잘 될것 같았습니다!!
피부과에서는 하루에 한번 소독하고 밴드를 해주면 좋다고 하였고, 2~3일에 한번씩 오라고는 했습니다.
실밥을 푸는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하였습니다.
(2주 동안 강제 금주를 하게되었습니다.ㅜㅜ)
3> 진통제 및 연고 처방
소독은 약국에서 구하시면 되고, 첫 날 처방전을 병원에서 안줘서 3, 4 일까지 조금 통증이 올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자다가 새벽에 뭔가 땡기는 통증이 느껴져서, 내려가서 편의점 타이레놀 하나 사와서 먹었습니다.
먹고 좀 있다가 안아프면서 잠이 바로 들었습니다.
진통제가 떨어지거나, 갑자기 아프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물도 닿으면 안좋고, 2주 동안 왼손을 많이 쓰게 되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 정말 몸이 너무 혹사당하고 많이 다쳐서 이번에 완쾌하면 올해는 정말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ㅜ
추가로 병원 치료, 진료비 실비보험 있으시면 아래 청구 방법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lovefor-you.tistory.com/144
저도 다친 다음에 많이 찾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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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소독하시면서, 관리 잘하시고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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